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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키트 레고다용도테이블로 변화된 열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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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수정 작성일14-12-22 10:58 조회2,5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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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네 집에 아임키트 레고다용도테이블이 온지도 두달이 되었네요
아이들과 즐겁게 생활하며 함께한 일상 담아보았어요^^
 
 
처음 우리집에 테이블이 올때 기억하시나요?
오기전 우리 열매들이 어땠는지 정말 암담했던.. 그때가 이젠 추억이 되었답니다
 
그럼 우리 열매들이 어떻게 변했나 볼까요?
 
 
 
 


 
 
 
 
 
평소 자세가 좋지 않던 일호에요
뭘 해도 좀 불안하고 자세가 잡히지 않고 어정쩡한 일호의 모습
일호가 자세 때문에 늘 혼이 나곤 했는데 그런 일호가 어떻게 바꼈을까요?
 
 

 
 
 
짜잔 우리 일호 이런 아이랍니다^^
책상에서 활동할땐 이렇게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정자세로 앉아있구요
의자를 책상처럼 활용할때는 아빠다리를 하고 멋지게 앉아 활동하는 아이로 변했어요
 
 
 
 

 
 
 
 
 
통제 불능 이호도 있죠^^
막내라고 예뻐만 하니 무슨 행동을 해도 다 이해하고 넘어간다 생각하고
밥 먹을때도 책을 읽을때도 놀이활동을 할때도
책상위고 밥상 위고 마구마구 올라가며 웃고 떠드는!!!
 
 
 
 
 

 
 
 
그런 이호가 이렇게 변했어요^^
책상 앞에서 활동하는 걸 무엇보다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면서
활동할땐 의자에 본드가 붙은 듯 딱 앉아서 하고 일어나는 어른스러운 이호로 변신했답니다
 
 
 
 

 
 
 
기존에 있던 책상에서 생활패턴이었어요
둘이 함께도 힘들고 만들기 놀이라도 할라치면
너무 좁아서 관련 물건들이 없어지고 떨어지고
 
 
 

 
 
이젠 둘이어도 전혀 쫍지 않아요
오히려 둘이 붙어 있으니 양사이드로 남는 공간 보이시나요?
이렇게 둘이서도 함께 하니 우애도 돈독해지는거같아요^^
 
 
 
 
 

 
 
 
 
 
만들기를 하거나 북아트를 할땐 정말 준비물 하나하나 챙겨가며 했어야 했어요
안그럼 없어지고 했는데
이젠 책상이 넓으니 그런 걱정 안해도 돼요
설명서까지 다 펼쳐놓고 하나하나 찾아가며 할 수 있는 넓은 아임키트  레고다용도테이블이랍니다
 
 
 

 
 
 
 
 
책상이 작다보니 활동을 하려면 늘 한명은 서운해야 했던 열매네
일호하고 난후 이호가 하던 이호가 하고난 후 일호가 하던 하며
늘 울고불고 전쟁같은 육아를 했었는데요
 
 
 
 

 
 
 
이젠 서로 같이 하는 문화로 변했어요
같은걸 서로 공유도 하고 즐길수 있찌만
서로 다른 것을 해도 아무런 간섭이나 방해없이
엄마가 열매들을 모두 케어 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매번 바닥에서 놀이하며 쭈구리고 앉아 활동하는 아이들~!
이젠 넓은책사에서 다리 펴고 어깨 펴고 편하게 활동해요
 
레고판이 있으니 당연 레고놀이도 쉽지만
책놀이며 만들기 심지어 식사까지 가능한 다기능 멀티 테이블이랍니다
 
 
 
 


 
매일 내가 먼저야 넌 나중에 해
하고 싸우던 우리 아이들이 아임키트 레고다용도테이블로 인해 사이좋은 형제가 되었어요
서로 자기 자리에서 자기의것에 충실할 수도 있고
모르는게 있으면 알려줄 수도 있고
찾는걸 바로바로 가져다 줄수도 있고
 
이렇게 서로를 챙겨주다 보니 형제들끼리 자연스레 우애도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서로 얼굴보며 웃고 즐기는모습보니 너무나 행복하드라구요^^
 
아이들과 두달간 아임러버로 활동하면서 너무 즐겁고 감사한 시간들이 많이 쌓인거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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